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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차르트의 작은 별이 내리는 날
눈을 감은 내 두 손은 건반 위에 춤을 추네

이대로 눈을 감고 있으면
당신의 소리가 들릴 것 같은데

이제 그 자리는 비었음에도
그 소리가 새겨진 마음을 잊는 법을 모르니

떠난 이를 그리워하는 새벽
나의 빛나던 별의 작별 인사는 이윽고 내 눈을 적시네

 


한국의 뉴에이지 작곡가 이신 세레노(Sereno) 님의 [새벽 별과 소년의 노래] 입니다

이번 곡은 세레노님 정규 2집 앨범에 수록된 타이틀 곡이며 모든 곡은 펀딩 한정 제외하곤 유튜브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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